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 다양한 이벤트 풍성

2018-06-28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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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1, 2위 캐릭터 코스튬 출시...러시아 월드컵 이벤트 진행

 

한빛소프트의 온라인 MMORPG 대표작 그라나도 에스파다(GE)는 투표를 통해 유저 손으로 인기 캐릭터를 선발하는 ‘코스튬은 내꺼야’ 이벤트와 러시아 축구 예측 및 승리기원 개척가문 응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GE는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26일까지 유저가 직접 좋아하는 GE의 캐릭터들에게 투표하고 인기 캐릭터를 선발, 해당 코스튬을 출시하는 ‘코스튬은 내꺼야’ 이벤트를 시작한다. 유저들은 매일 출석과 3시간 플레이라는 조건을 달성하면 투표권 5장을 지급받고 182명의 GE 후보 캐릭터 중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에 투표할 수 있다.

유저들은 투표에 참여만 해도 GE 보너스 5000캐시가 제공되는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투표권만 제공되던 기존 방식에서 추가 아이템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보상을 확대했다.

GE는 7월 26일까지 투표를 진행한 후 최종 선발된 1, 2위 캐릭터의 코스튬을 출시할 계획이며 1, 2위 캐릭터는 오는 8월 초 발표될 예정이다. 작년의 경우 밴시 나탈리가 1위에 올랐으며 뒤이어 2위 아클라, 3위 조슈아가 당선되어 세 캐릭터의 신규 코스튬이 출시된 바 있다. GE의 이번 이벤트는 특히 최근 방영되고 있는 일본과 한국의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방송과 유사한 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면에서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GE는 이와 함께 러시아 축구 8강 진출팀 예측과 함께 승리기원 개척가문 응원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유저들은 1차로 이번 러시아 축구 8강에 진출할 팀을 예상해보고, 적중 수에 따라 응원상자 5개부터 100개까지 푸짐한 상품을 받게된다.

2차 예측 이벤트는 8강 진출 팀 중 1위~4위를 예측하는 시스템으로 7월 6일 오전 10시부터 7월 10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한국팀 경기 종료일 다음 날 0시부터 23시 59분까지 게임 내 접속할 시 48시간 동안 모든 경험치가 1.5배 증가 버프가 적용되는 축제 뒷풀이 골든타임 혜택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GE 관계자는 “독일전에서 최선을 다해 뛰어준 모든 선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나라팀의 경기가 끝났더라도 준비된 예측 이벤트를 통해 끝까지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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