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종천 과천시장 당선인 캠프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종천 과천시장 당선인이 “늘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구현하겠다”는 당선 소감을 밝혔다. 김종천 당선인는 13일 치러진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신계용 자유한국당 후보를 3746표 차로 따돌리며, ‘보수텃밭’ 과천에서 16년 만에 민주당(진보) 시장이 됐다. 김 당선인은 “(시민 여러분)이 주신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공약을 성실하게 지켜나감과 동시에 위기에 빠진 과천을 지키고, 과천발전을 위해 구석구석 발로 뛸 것"이라며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시민참여를 통한 새로운 과천을 만들겠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힘 있는 여당시장으로 과천시가 당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면서 “더 살기 좋은 과천을 위해 함께 해달라”고 덧붙였다.관련기사김종천-박원순 후보 정책협약 체결...광폭 행보 돌입 #과천시 #김종천 #신계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