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9일 오후 싱가포르 한 쇼핑몰에서 '가짜 트럼프'와 '가짜 김정은'이 시민들에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회식장에 등장했던 김정은 국방위원장 대역배우 '하워드X'와 트럼프 대통령코스프레로 유명한 '데니스 앨런'이다.
서울 잠실새내역 사거리에서 한 정당의 합동유세가 열린 10일 선글라스를 쓴 시민이 유세를 지켜보고있다.
6·12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북한 실무준비팀의 숙소로 쓰인 싱가포르 풀러턴 호텔이 선보인 한정판카페 라테.
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전 김정은 국방위원장의 숙소로 유력한 싱가포르 세인트 리지스 호텔에 북한기자가 나오자 내외신 취재진이 몰려들고 있다.
10일 서울 종로구의 한 폐업처분 할인점. 560만 자영업자들의 수익 증가율이 6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위기다. 심지어는 폐업률이 창업률을 앞지르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6·12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10일 싱가포르 센토사 섬 서쪽 끝 실로소 요새에 설치된 낡은 대포에 꽃다발이 꽂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