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로이터] 자국 통화가치 급락 등 경제 위기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와 국제통화기금(IMF)이 구제금융 절차에 착수하는 협정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CNBC 등 외신이 7일(이하 현지시간) 일제히 보도했다. 차관 규모는 5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아르헨티나와 IMF 측은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관련기사신흥국 달러 표시 부채 증가 가속화...美금리 인상 등 강달러 관측에 '긴장' 통화 약세에 유가 불확실성까지..."신흥국 위기 장기화 가능성" #아르헨티나 #페소 #구제금융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