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일 코스맥스에 대해 미·중발 호재로 실적 전망치가 상향될 것이라며 목표 주가를 18만5000원에서 20만원으로 올렸다. 업종 내 최우선주도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최근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수주 현상이 기대보다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매출 회복이 이끄는 이익 정상화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 현지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미국 인수·합병(M&A) 후 내년부터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대규모 투자 마무리 후 설비투자(CAPEX)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향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54%에 달하면서 같은 업계 대비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코스맥스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054억원과 1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1.5%와 26.3%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최근 국내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수주 현상이 기대보다 호조를 보일 것"이라며 "매출 회복이 이끄는 이익 정상화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중국 현지의 고성장이 지속되고 미국 인수·합병(M&A) 후 내년부터 흑자로 전환할 것"이라며 "대규모 투자 마무리 후 설비투자(CAPEX)도 큰 폭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 연구원은 "코스맥스의 향후 3년간 연평균 성장률은 54%에 달하면서 같은 업계 대비 압도적인 성장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