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는 신개념 모바일 보드형 추리 게임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의 안드로이드 및 iOS 버전 소프트런칭을 실시 했다고 3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의 소프트 런칭을 진행해 국내 이용자들의 반응 및 안정성을 검증한다.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은 시간, 장소의 제약 없이 모바일로 만난 친구들과 ’마피아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고안된 모바일 추리 게임이다. 게임 스타트와 함께 시민, 늑대인간(마피아), 헌터, 마법사 등 다양한 역할로 분해 서로를 속고 속이는 기막힌 심리전이 게임의 백미로 꼽힌다. 게임은 최소 3인부터 12인 모드까지 다양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며 실시간 영상, 음성 시스템을 동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오픈 된 버전에서는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의 3인, 9인, 12인 모드를 체험해 볼수 있다. 향후 정식 런칭 버전에서는 6인 모드와 카메라 필터, 이모티콘 기능 등 소프트런칭 기간 동안 취합된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보다 완성도 있는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마피아 : 늑대인간 사냥'은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신선한 게임성으로 많은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타이틀”이라며 “중국에서는 동일 장르의 게임이 2억 다운로드라는 진기록을 세우면서 마피아 게임의 모바일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