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출 고려…네이버·라인 협력 가능성도 기대" [사진=한준호 기자 ]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인 'D2SF(D2 StartupFactory)'는 인공지능(AI) 기반 광고 솔루션 개발 업체인 '아드리엘(Adriel)'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드리엘은 AI 기술을 활용해 비전문가도 적은 예산으로 다양한 채널에 최적화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이 솔루션은 광고주가 원하는 광고 타켓과 채널 등을 자동으로 최적화해주며, 최적의 배너 디자인도 자동으로 만들어준다. 양상환 D2SF 리더는 "아드리엘은 기술과 비즈니스 양 측면에서 뛰어난 역량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한 스타트업"이라며 "AI 기술을 내세워 글로벌 진출을 고려 중으로, 네이버와 라인 등과의 협력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서 가정의 달 특별 이벤트 '우리家 행복한家' 열어경북도, 국내 대형유통채널 14개 사와 함께 5월 경북세일페스타 진행 #네이버 #스타트업 #AI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