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국 국립한글박물관장,세종대왕 탄신 621돌 기념 헌화행사 개최

2018-05-16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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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국립한글박물관 제공]

국립한글박물관(관장 박영국)은 (사)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회장 김성수), 세종대왕나신곳성역화국민위원회(상임대표 최기호)와 함께 지난 1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통인동 소재 '세종대왕 나신 곳' 기념표석 앞에서 세종 탄신 621돌을 축하하는 헌화 행사를 공동 개최했다고 전했다.

김성수 국립한글박물관후원회장은 이날 행사에서 "세종대왕 탄신 621돌을 맞아 성군이 나신 곳을 찾아 헌화하게 되어 감회가 깊다."면서 "민족 최고의 문화유산인 한글을 창제하고, 문화 중흥 등 위대한 업적을 남기신 세종의 애국애민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국가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박영국 국립한글박물관 관장을 비롯해 김성수 한글박물관후원회 회장, 이형모 한글박물관후훤회 이사, 이대로 성역화위원회 위원장, 최기호 성역화국민위원회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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