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환경오염에 변색된 인도 타지마할

2018-05-12 20:17
  • 글자크기 설정

인도 대법원이 환경 오염과 곤충 배설물 등의 영향으로 변색되고 있는 세계적인 인도 유적 타지마할을 회복시키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라고 정부에 제안했다고 이코노믹 타임스 등 외신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타지마할은 무굴제국의 황제 샤자한이 출산중 숨진 왕비 뭄타즈 마할을 추모하기 위해 1653년 백색 대리석을 활용해 만든 것으로, 세상에서 가장 화려한 무덤으로 꼽힌다. 그러나 환경오염과 곤충 배설물 등으로 인해 갈색·녹색으로 변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사진은 타지마할 인근에 있는 야무나 강가에 쓰레기가 쌓여 있는 모습. [사진=연합/AP]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