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리·신현수 결별…공개 연애 4개월 만에 마침표 찍다

2018-04-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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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열애 4개월 만에 결별한 배우 조우리(왼쪽), 신현수[사진=키이스트, 유대길 기자]

배우 조우리와 신현수가 결별했다.

30일 조우리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아주경제에 “조우리와 신현수가 약 1주일 전 헤어졌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는 개인적인 일이기 때문에 밝히기 곤란하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신현수와 조우리는 지난해 12월 열애설이 불거진 뒤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열애 사실을 공개한지 약 4개월여 만에 결별하게 돼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조우리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마취과 레지던트 역, '메디컬 탑팀', '마녀의 법정' 등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신현수는 지난 2013년 단편영화 '백화점'으로 데뷔한 후 종합편성채널 JTBC '청춘시대' 시리즈 및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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