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을 농업인의 삶의 터전이자, 국민의 쉼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발전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30일 충남 금산군 부리수통마을에서 ‘2018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마을 벽화그리기 △꽃밭조성 △노후주택 개‧보수 등으로 환경을 개선, 농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 관계자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로, 공익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국민이 농업‧농촌에 거는 기대에 역할을 제시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농협은 지난해 말부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반영 염원을 담아 1154만명의 서명을 이끌어 냈다.
농협은 환경개선을 넘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도시민의 휴식처가 되는 농촌어메니티(편의 시설·문화적 설비)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가치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환경위생 전문업체와 제휴, 20곳의 '팜스테이 클린마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밖에 마을경진대회 및 우수마을 선정을 통해 ‘깨끗한 농업생산 환경’‘살기 좋은 농촌 생활공간 조성’‘도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도농교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병원 회장은 “5000만 국민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공감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이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아름다운 농촌경관 유지‧발전을 통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 30일 충남 금산군 부리수통마을에서 ‘2018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마을 벽화그리기 △꽃밭조성 △노후주택 개‧보수 등으로 환경을 개선, 농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지난해 말부터 농업의 공익적 가치 헌법반영 염원을 담아 1154만명의 서명을 이끌어 냈다.
농협은 환경개선을 넘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도시민의 휴식처가 되는 농촌어메니티(편의 시설·문화적 설비)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농업‧농촌 공익적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가치확산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이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또 환경위생 전문업체와 제휴, 20곳의 '팜스테이 클린마을'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이밖에 마을경진대회 및 우수마을 선정을 통해 ‘깨끗한 농업생산 환경’‘살기 좋은 농촌 생활공간 조성’‘도시민이 다시 찾고 싶은 도농교류 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김병원 회장은 “5000만 국민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공감하고,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이 헌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