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호외치는 더불어민주당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우원식 원내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8.4.18 jjaeck9@yna.co.kr/2018-04-18 15:09:49/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청주시장 후보와 제천시장 후보를 경선을 통해 각각 확정하기로 했다. 또 충주시장 후보는 전략공천 대상에 포함됐다.
30일 민주당에 따르면 청주시장 후보 경선은 이광희 전 충북도의회 의원과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 한범덕 전 청주시장의 3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
제천에서는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과 이근규 현 시장, 이상천 전 제천시 행정복지국장이 공천장을 놓고 겨룬다. 경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광역의원 선거구 중 청주 12선거구(이의영) 공천은 확정됐고 청주 8(류한복·박상돈), 청주 9(연철흠·최미애), 충주 1(김일한·정상교·최용수), 충주 2(서동학·심흥섭·전찬덕), 보은(이재열·하유정) 선거구는 경선을 통해 후보가 가려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