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6시 30분부터 시작된 환영만찬이 9시 10분 쯤 종료되었다. 제주도 오연준 군의 ‘고향의 봄’ 노래와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된 환영만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부인 리설주 여사를 비롯한 남북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문 대통령이 제의하자 김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따라 외쳤다는 건배사는 무엇이었을까? 함께 잔을 부딪치며 즐거운 환담을 나눈 남북정상 내외의 밝은 표정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사진 = 판문점 공동 영상취재단] 관련기사文 "트럼프 전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방안 알려달라고 당부"尹, '김건희 명품백 논란'에 "몰카 정치공작...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문제" #건배사 #김정은 #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회담영상 #문재인 #아주동영상 #환영만찬 #정상회담만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