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바른미래당 TV로 정상회담 시청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바른미래당 박주선, 유승민 대표, 김동철 원내대표 등이 27일 국회에서 남북정상회담을 TV로 시청하고 있다. 2018.4.27 jjaeck9@yna.co.kr/2018-04-27 09:58:01/ <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저작권자 ⓒ 1980-2018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바른미래당은 27일 6·1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김형기 ‘새로운 대구를 열자는 사람들’ 상임대표를, 경북지사 후보로 권오을 전 의원을 각각 확정했다.
바른미래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의결했다고 신용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또한 바른미래당은 포털개혁 태스크포스(TF)를 신설하기로 했다.
신 수석대변인은 “불법 댓글조작 게이트의 재발 방지를 위한 기구를 만들기로 했다”면서 “인터넷 포털 사업자의 역할 기능을 재정립하는 제도적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중앙당에 '포털개혁 TF'를 설치하고 오세정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