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은 창작자 및 스타트업이 콘텐츠 제작 전문가로서 공공정책 관련 콘텐츠 제작을 위한 비용 및 장비나 시설 등 인프라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12일부터 4월 1일까지 총 159개 팀이 응모했다.
이들 중 포트폴리오 및 기획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소프 ▲프리티 에스더(pretty esther) ▲제이키아웃(jaykeeout) 등 1인 창작자와 ▲월피 ▲YGNC ▲에드지 ▲코끼리제작소 ▲렛스튜디오 ▲언더브릿지12 등 6개 팀의 스타트업까지 총 9개 팀 24명이 최종 선발됐다.
TV콘텐츠 못지 않은 전문성 및 완성도를 갖춰 지속적으로 2030세대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온 다이아 티비의 오리지널 콘텐츠 전문 브랜드 ‘스튜디오 다이알(DIAL)’의 프로듀서들이 최종 선발된 9개 팀과 연말까지 일대일 멘토링을 통해 콘텐츠 완성도를 높여갈 예정이다.
우리바다 되살리기, 자살방지, 출산장려 캠페인 등 72편의 완성된 공공정책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각 창작자들의 채널과 ‘청년창작자 공공 정책을 만나다’ 페이스북 페이지 및 1인 창작자 전문 케이블 방송 채널 ‘CH. 다이아 티비’에서 볼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들에게 공공정책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2017년부터 ‘청년 창작자 콘텐츠 제작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9개 팀에서 20명의 창작자들이 6개월간 57편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했다.
CJ E&M 다이아 티비는 신예 1인 창작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매년 키즈 크리에이터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창작자들이 콘텐츠 제작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전용 스튜디오 제공 ▲동영상 제작 기법 전수 ▲저작권 관리 ▲음원 ▲콘텐츠 유통 노하우 ▲다국어 자막 서비스 ▲광고 및 협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