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이 1분기 원재료 가격 상승과 글로벌 시장 정체로 영업이익이 대폭 감소했다.
효성이 1분기 영업이익이 1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효성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85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59.7%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은 스판덱스, 폴리프로필렌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확대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만, 원재료가 상승, 글로벌 시장 정체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폭으로 감소했다.
효성 관계자는 "2분기 이후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인한 판매 확대, 판매가 인상이 반영되면 수익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효성이 1분기 영업이익이 16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감소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효성의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985억원으로 전년 대비 7.9%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648억원으로 전년 대비 59.7% 감소했다.
1분기 매출액은 스판덱스, 폴리프로필렌 등 주력 제품의 판매 확대로 분기 기준 최대치를 달성했다.
다만, 원재료가 상승, 글로벌 시장 정체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큰폭으로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