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는 25일 SK텔링크와 벤처기업간의 협력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매년 분기별로 진행되는 이 사업을 통해 SK텔링크의 통신 인프라와 벤처기업의 혁신기술‧제품을 결합, 공동의 비즈니스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2차 기술교류회에서는 기존 IoT 분야로 국한됐던 협력분야를 수출 IoT 상품분야와 보안솔루션까지 확대해 운영했고, 30개사가 넘는 벤처기업이 참여했다.
안홍진 SK텔링크 부장은 “자사의 통신 인프라와 벤처기업의 기술력이 결합된 혁신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 창출하여 벤처기업과의 공동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차 기술교류회는 오는 7월 경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