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이어 이집트에서도 버스 사고로 중국 유커(관광객)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신화통신사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후(현지시간) 11명의 유커를 태운 승합차가 이집트 북부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 시 인근 고속도로에서 다른 버스와 추돌한 후 인근 저수지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3명의 유커가 사망했고 중국인 유커 8명과 현지 가이드 2명 등 10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24일(현지시간) 다른 버스와 충돌 후 떨어져, 10명 부상
북한에 이어 이집트에서도 버스 사고로 중국 유커(관광객)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신화통신사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24일 오후(현지시간) 11명의 유커를 태운 승합차가 이집트 북부에 위치한 알렉산드리아 시 인근 고속도로에서 다른 버스와 추돌한 후 인근 저수지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3명의 유커가 사망했고 중국인 유커 8명과 현지 가이드 2명 등 10명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