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오픈한 호텔 중 알로프트 서울 명동을 '2017 호텔 오프닝 오브 더 이어 어워드(2017 Hotel Opening of the Year Award)'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알로프트 서울 명동은 지난 2017년 2월에 오픈을 한 후 단 10개월만에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개관 호텔 중 높은 영업실적을 보였다.
그 결과 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여행 사이트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호텔 오픈 2달 만에 서울 시내 472개의 호텔 중 1위를 차지했고 북킹 닷컴에서 9.3점을 얻어 ‘북킹 닷컴 게스트 리뷰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의 성과를 보였다.
알로프트 서울 명동의 제이슨 김(Jason Kim) 총지배인은 “이 모든 성과는 소유주인 창성그룹의 전폭적인 지원과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일군 성과"라며 "더욱 겸손하게 더 노력하는 호텔로 모든 고객들에게 호텔의 트렌드를 이끄는 선두주자로 우뚝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