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선은 기하학적 추상 속에 자연의 숨결을 담아내는 조각가이다. 1933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난 작가는 카라라 아카데미에서 수학 후, 대리석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를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은선은 기하학적 추상 속에 자연의 숨결을 담아내는 조각가이다. 1933년 이탈리아로 유학을 떠난 작가는 카라라 아카데미에서 수학 후, 대리석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피에트라산타를 기반으로 국제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