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6·1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지역 4곳에 대한 후보 공모 결과, 7명이 신청했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을에는 윤준호 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이 단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광주 서구갑에는 송갑석 노무현 재단 광주 운영위원과 박혜자 전 국회의원이, 울산 북구에는 이경훈 전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울산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상헌 전 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이 각각 신청했다.
충남 천안갑에는 한태선 전 천안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이규희 전 민주당 천안갑 지역위원장이 후보로 나섰다.
앞서 민주당은 서울 노원병·송파을, 전남 무안·신안·영암 등 3개 재보궐 선거 후보자를 공모해 5명이 접수한 바 있다.
민주당은 복수 신청이 이뤄진 지역구의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다.
13일 민주당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을에는 윤준호 민주당 부산시당 대변인이 단독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광주 서구갑에는 송갑석 노무현 재단 광주 운영위원과 박혜자 전 국회의원이, 울산 북구에는 이경훈 전 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울산 상임공동선대위원장과 이상헌 전 민주당 울산시당 위원장이 각각 신청했다.
충남 천안갑에는 한태선 전 천안시갑 국회의원 후보와 이규희 전 민주당 천안갑 지역위원장이 후보로 나섰다.
민주당은 복수 신청이 이뤄진 지역구의 경우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당헌·당규에 따라 경선을 통해 후보를 결정할 방침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