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박호산, '나의 아저씨' 뒤늦은 합류 결정? "하지 않을 이유 하나도 없는 작품"

2018-04-11 15:02
  • 글자크기 설정

'나의 아저씨' 박호산 [사진=CJ E&M 제공]


배우 박호산이 ‘나의 아저씨’에 뒤늦게 합류를 결정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박호산은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극본 박해영 / 연출 김원석) 기자간담회가 자리에서 배우 오달수의 중간 하차 후 뒤늦게 합류하게 된 이유에 대해 “급한 팀이었고, 빠른 결정을 했어야 했다”고 답했다.
그는 “제가 왜 결정한 것 보다 결정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었다. 아주 바람직한 케이스로 들어온 건 아니지만, 외적인 부분을 봤을 때 제가 안 할 이유가 없었고 좋은 팀에 좋은 대본이 있었기 때문이다. 너무 훌륭한 작품에 숟가락을 얹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다. 지난달 21일 첫 방송을 시작한 뒤 6화까지 전파를 탔으며 지난 5일 방송된 6화는 자체 최고 시청률 5%를 기록하며 사랑받고 있다. 매주 수~목 밤 9시 30분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