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대환이 OCN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연출 이정효, 극본 이대일,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프로덕션H)’에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리턴’과 시즌3로 돌아오는 예능 ‘시골경찰’ 등으로 다재다능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 배우 오대환이 OCN의 새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의 주연으로 발탁되어 연기행보를 이어간다.
오대환이 연기할 인물은 극중 한태주(정경호)가 깨어난 1988년 경찰서 강력계 경사 이용 기역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형사 캐릭터 5인방 중 하나로, 공부와 담을 쌓은 공고출신의 더러운 성질을 가진 막무가내 행동파 형사로 출연한다.
오대환은 극중 이용기의 캐릭터에 맞게 과감하게 헤어변신을 하며 극중캐릭터에 몰입중이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이미 여러 번 경찰 역할을 소화해왔지만, 이번엔 다르다. “새로운 작품에 출연하게되어 너무 설레이고, 좋은 배우와 스탭들과의 호흡도 기대된다. 열심히 촬영중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미스트리스’ 후속으로 오는 6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