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봄맞이 ‘선유도공원 가꾸기’ 구슬땀

2018-04-0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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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신 대표 등 임직원 100여명 환경정화 봉사활동

지난 6일 롯데홈쇼핑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100여명이 선유도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롯데홈쇼핑 제공]


롯데홈쇼핑은 지난 6일 이완신 대표이사와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에서 ‘선유도공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홈쇼핑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 지역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홈쇼핑은 지난해부터 선유도공원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롯데홈쇼핑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 100여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선유도공원 내 텃밭정원에서 해바라기 씨앗, 토마토 모종 등을 심고, 온실 청소와 수생식물원 등 주변의 배수로를 청소하는 등 주변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기존에 획일적인 봉사활동에서 벗어나 ‘삼행시 짓기’ 등 놀이가 함께 곁들여진 즐길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진행돼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직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완신 대표는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에 초점을 맞춘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홈쇼핑은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동반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 6월 롯데홈쇼핑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나눔릴레이’를 통해 마련된 기금 6700만원을 영등포구청 별관 내 조리시절 '희망수라간'을 건립하는 데에 지원하고 영등포구 관내 소외계층에게 반찬 나눔봉사도 지속 진행하고 있다. 이에 12월 ‘희망수라간’이 사회공헌 우수기업 서울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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