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오는 7일 대표 프로그램인 '최유라쇼'에서 발 편한 신발로 입소문을 탄 메리노울 신발 브랜드 '르무통'을 선보인다.
5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르무통은 '벗고 싶지 않은 편안함'을 콘셉트다. 우주텍에서 자연소재 메리노울을 활용해 2017년 출시한 신발 브랜드다. 메리노울 원단에 자체 기술력으로 내구성과 신축성을 더한 특허 원단 '에이치원텍스(H1-TEX)'를 적용했다. 특허원단의 신축성 덕분에 오래 서 있거나 걸어 생긴 발의 부기를 가라앉혀줘 여행에 어울리는 '여행 신발'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유라쇼'에서는 르무통의 대표 상품인 '메이트'를 론칭한다. 메이트는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45만 족을 돌파한 베스트셀러 상품으로, 울 소재 특유의 신축성과 부드러움으로 오래 걷거나 서 있어도 발이 편안하다. 고무 재활용 오솔라이트 인솔과 리사이클 폴리 신발 끈 등 친환경 소재를 적용하고 있다.
이태호 롯데홈쇼핑 잡화레포츠부문장은 "편한 신발로 화제를 모으며 독보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인기 신발 브랜드 르무통을 롯데홈쇼핑에서 선보이게 됐다"며 "잇따른 품절로 구매하기 쉽지 않은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