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자회사 라인(LINE)이 블록체인 연구개발(R&D) 조직 '라인블록체인랩(LINE Blockchain Lab)'을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라인블록체인랩은 블록체인 기반기술의 연구개발과 응용서비스 개발, 제공을 위한 전문조직이다. 라인블록체인랩은 공개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블록체인분산앱(dApp)' 개발과 P2P 네트워크 기반의 분산 시스템, 암호화 기술을 연구해 독자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라인블록체인랩에서 개발한 기술은 기존 라인 관련 서비스에 탑재하고, 올해 1월 설립한 라인 파이낸셜이 추진하는 가상화폐 교환 및 거래소, 대출,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도 적용된다. 라인 측은 "독자적 블록체인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인은 신설된 라인블록체인랩에서 응용서비스를 연구할 개발자의 영입을 통해 30명 규모의 조직을 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라인블록체인랩은 블록체인 기반기술의 연구개발과 응용서비스 개발, 제공을 위한 전문조직이다. 라인블록체인랩은 공개된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한 '블록체인분산앱(dApp)' 개발과 P2P 네트워크 기반의 분산 시스템, 암호화 기술을 연구해 독자적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라인블록체인랩에서 개발한 기술은 기존 라인 관련 서비스에 탑재하고, 올해 1월 설립한 라인 파이낸셜이 추진하는 가상화폐 교환 및 거래소, 대출, 보험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도 적용된다. 라인 측은 "독자적 블록체인 플랫폼의 구축을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라인은 신설된 라인블록체인랩에서 응용서비스를 연구할 개발자의 영입을 통해 30명 규모의 조직을 구성한다는 목표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