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면세점 기업 '제이티씨'(JTC)가 오는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한국거래소는 4일 JTC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JTC 최고경영자(CEO)는 유학생 출신 기업가인 구철모 대표다. 일본 전역에서 24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JTC 공모가는 8500원(무액면)이다. 앞서 삼성증권이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JTC는 465.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주 210만6880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신청 수는 9억8102만주에 달했다. 청약 증거금 규모는 4조169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거래소는 4일 JTC의 코스닥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JTC 최고경영자(CEO)는 유학생 출신 기업가인 구철모 대표다. 일본 전역에서 24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JTC 공모가는 8500원(무액면)이다. 앞서 삼성증권이 지난달 26∼27일 이틀간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JTC는 465.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주 210만6880주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 결과, 신청 수는 9억8102만주에 달했다. 청약 증거금 규모는 4조1693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