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지난해 20억66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네이버는 2일 2017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한 대표에게 급여로 5억원, 상여금 15억2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100만원 등 총 20억6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해 3월 네이버 대표 이사로 취임했다.
창업자인 이해진 총수는 급여로 5억4000만원, 상여금 5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3700만원 등 12억38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김상현 전 네이버 대표는 퇴직금 30억5700만원 등 총 52억8700만원을 지급 받았다.
네이버 임직원 2793명의 지난해 평균 급여는 8233만원, 평균 근속 연수는 5.32년이다.
한편, 카카오에서 지난달 물러난 임지훈 전 대표는 지난해 5억8700만원을 수령했으며, 카카오 임직원 2549명의 평균 급여는 7134만원, 평균 근속 연수는 4.5년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2일 2017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한 대표에게 급여로 5억원, 상여금 15억25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100만원 등 총 20억66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지난해 3월 네이버 대표 이사로 취임했다.
창업자인 이해진 총수는 급여로 5억4000만원, 상여금 5억6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억3700만원 등 12억3800만원을 수령했다. 지난해 대표 자리에서 물러난 김상현 전 네이버 대표는 퇴직금 30억5700만원 등 총 52억8700만원을 지급 받았다.
네이버 임직원 2793명의 지난해 평균 급여는 8233만원, 평균 근속 연수는 5.32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