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Reddot), IDEA(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인정받는 시상식이다.
올 해는 전 세계 54개국에서 총 6400개 작품이 출품됐다.
대신증권의 '2017 애뉴얼리포트'는 명동에서의 새로운 출발과 제 2의 도약을 표현했다.
특히 CI 모듈과 명동 사옥을 도안해 대신증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담아냈다.
김봉찬 브랜드전략실장은 "디자인은 대신만의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게 만드는 중요한 매개체"라며 "금융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디자인의 본질에 집중해 국제적인 공감을 이끌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