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세 진화 어려움 [사진=소셜미디어 게시물, 아이디 19****] 30일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에 있는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포천소방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2시 13분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은 현재 진화 중이다. 포천소방서의 한 관계자는 이 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헬기 6대, 소방차 7대, 소방인력 20명이 산불을 진화 중이다”라고 말했다. 소방헬기 6대 중 3대는 산림청 헬기이고 나머지는 포천시청와 연천시청, 양주시청 헬기다. 관련기사올해 5400만 그루 심어 산림자원 가치 높인다 산불이 발생한 지역은 야산 위쪽이라 현재는 소방헬기로 진화 중이고 나머지는 밑에서 대기하고 있다. 바림이 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까지 3000평이 피해를 입었다. #포천 #산불 #진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