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역별 보증금 제한 없는 100% 비대면 대출상품인 'NH모바일전세대출'의 우대금리를 확대 운용한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이 NH모바일전세대출의 우대금리를 기존 0.7%에서 1.0%로 확대함에 따라 최저금리 3.03%(3월28일 기준)로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이창호 마케팅부문장은 "NH모바일전세대출은 스마트폰으로 쉽고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금차 우대금리 확대로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향후 고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하게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