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코인(Emercoin)은 한국 시장에서의 성장을 위해 최초로 한국인인 이은철 클러스트릭스 한국 지사장을 기술자문으로 위촉, 이머코인의 자문위원회를 강화한다.
이 기술자문은 이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알리고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고객들이 사용하는 시스템 개선을 위한 시범 프로젝트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번 이은철 기술자문 위촉은 글로벌 풀서비스 블록체인 기술 선도 기업인 비트퓨리 그룹의 이머코인 투자 및 지원에 뒤이어 결정되었다. 비트퓨리는 자사가 설계하는 응용 프로그램 범위 확장을 위해 이머코인에 투자 및 지원하고 있다. 비트퓨리를 비롯해 XTC 유니콘 펀드, 퍼스트 블록 캐피탈 및 IT-팜 역시 이머코인이 전 세계 기술 기업들과 커뮤니티를 구축할 수 있도록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예브게니 쉬미노프(Evgeny Shumilov) 이머코인 CEO는 "유능한 이은철 기술자문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은철 기술자문 영입으로 이머코인이 기술적인 측면에서 보다 발전하고, 커뮤니티 역량 또한 강화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