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한국해비타트 등과 지난해 건립비용 18억 원 후원 협약 체결 27일 열린 시흥시 신천동 사회주택 '알콩달콩 주택' 건립 착수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첫 삽을 뜨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은 27일 시흥시, 한국해비타트 등과 함께 경기 시흥시 신천동 사회주택인 ‘알콩달콩 주택’ 착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식에는 김윤식 시흥시장과 송종민 호반건설 대표이사,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상임이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알콩달콩 주택은 시흥시 신천동 704번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총 10가구 규모로 건립되는 사회주택이다.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해 한국해비타트와 18억원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고 시흥시가 시유지의 토지사용을 승인, 준공 후 시세의 80% 이하 임대료로 신혼부부에게 공급할 예정이다.관련기사호반건설, GS건설과 '2024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공동 개최호반건설 아파트 조경·외부 특화 3개 품목, 2024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디자인' 획득 #호반건설 #시흥시 #사회주택 #한국해비타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