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 헤일로 출신 신예 김재용, '우리가 만난 기적' 합류 확정…엑소 카이와 호흡

2018-03-27 08: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트리플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헤일로 출신 배우 김재용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KBS2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연출 이형민, 극본 백미경)’에 캐스팅이 확정된 것.

27일 오전 소속사 트리플 엔터테인먼트 측은 “김재용이 ‘우리가 만난 기적’에 캐스팅됐다. 극 중에서 김재용이 펼칠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김재용은 그룹 엑소(EXO) 멤버 카이와 함께 연기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그룹 헤일로에서 활동하며 눈길 끄는 외모와 훤칠한 키로 인기를 끌었던 김재용이 데뷔작 ‘우리가 만난 기적’을 통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판타지 휴먼 멜로 드라마로 김명민, 김현주, 라미란, 고창석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4월 2일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