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봉사단 ‘컴투게더’,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방문...희망 나눔 실천

2018-03-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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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단원들이 지난 24일 금천구 꿈꾸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는 지난 24일 금천구 꿈꾸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 지역아동센터 시설을 보수하고 공부방을 새로 단장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컴투스와 사단법인 글로벌쉐어, 금천구청이 함께했다. 봄을 맞아 지역아동센터에 한층 화사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동들이 보다 건강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컴투스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단원들은 이날 오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센터 리모델링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발랄하고 쾌적한 분위기 형성에 도움이 될만한 이미지로 구성된 벽화를 완성했으며, 냉장고 등 필요 물품을 새 것으로 교체하는 금액 일체를 후원했다.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센터 리모델링 작업에 함께해주신 컴투스 봉사 단원들께 감사 드리며, 아동들에게 전달한 물품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 2013년부터 사내 봉사단 컴투게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미래 세대의 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전세계 게임 유저와 함께 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컴투스 글로벌 IT교실을 조성하는 등 청소년 및 청년들을 위한 지원사업도 매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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