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규 비상임이사로 배창식 선임

2018-03-23 10:3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선영 기자]


우리은행은 배창식 예금보험공사 인재개발실장을 신규 비상임이사로 선임했다.

우리은행은 23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제 184기 주주총회에서 배창식 후보의 비상임이사 선임안을 가결했다.
아울러 제 184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를 승인하고 주당 배당금은 500원으로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3.1%이며 배당금총액은 약 3366억원이다.

이날 손태승 행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우리은행의 경영 슬로건을 'Woori All Together, All New Woori'로 삼고,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새로운 은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과 지속성장의 기반 확보 △현지 맞춤형 영업을 통한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 △디지털 시대 주도 △사회적 책임 완수 △지주사 전환 이루고 1등 종합금융그룹 구축을 약속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