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진행된 개관식에는 본회 임직원 및 출자·투자회사 대표, 전임 이사장 및 임원, 교육계 인사, 지부장 및 운영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The-K타워 입주와 함께 교직원공제회는 새로운 경영 슬로건을 선포했다. 또 본부 및 전 산하사업체가 실천할 강령으로 'The-K Way'를 제시했다.
The-K Way의 다섯 가지 강령은 △회원의 행복을 가장 먼저 생각합니다 △바른 마음으로 정직하게 일합니다 △혁신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상호협력합니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최선을 다합니다 등이다.
문용린 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언제나 회원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겠다는 게 공제회 운영의 기본 방침이자 목표"라며 "The-K타워 입주와 함께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기관으로 힘차게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The-K타워는 2015년 3월 착공해 3년 만에 완공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