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e스포츠 연맹 할베리 회장 등 국회의원 '넥슨 아레나' 방문

2018-03-15 18:01
  • 글자크기 설정

 

넥슨은 15일 자사의 e스포츠 전용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 스웨덴 e스포츠 연맹 알렉산더 할베리(Alexander Hallberg) 회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및 관계자가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경기장을 탐방하고, 열기 가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슨 아레나는 2013년 12월 28일 세계 최초로 게임회사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e스포츠 경기장으로 서울 서초구에 첫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4년간 820회의 정규 리그를 개최하며 국내 e스포츠 발전을 도모하고, 누적 관람객 24만여 명을 넘어서며 대표 e스포츠 경기장으로 자리매김 했다. 특히 e스포츠 경기 티켓 및 프로모션 비용은 전액 기부하며 사회 환원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할베리 회장은 "오프라인 상에서 유저들과 함께 호흡하며 e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잘 갖춰져 있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e스포츠는 함께 볼 때 더욱 재미있는 만큼 스웨덴에도 넥슨 아레나와 같은 시설을 갖춰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