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15일 에스엠에 대해 경쟁사 인수를 통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본격화하고 있다며 목표 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
박정엽 연구원은 "에스엠은 전일 개장 직전 키이스트 지분 25.1%를 500억원(주당 2,570원)에, 에프엔씨애드컬쳐 지분 30.5%를 300억원에 각각 취득하겠다고 공시했다"며 "에스엠의 제작업 관련 기회를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기적으로 가장 명확한 효과는 에스엠 그룹의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라며 "드라마 수주 증가와 보유 연기자 확대가 함께 진행되면서 드라마 제작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향 수출 기회 재개 등의 변수로 이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에 어필하는 출연진을 다수 보유한 점은 매니지먼트와 제작사 시너지를 극대화할 잠재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박정엽 연구원은 "에스엠은 전일 개장 직전 키이스트 지분 25.1%를 500억원(주당 2,570원)에, 에프엔씨애드컬쳐 지분 30.5%를 300억원에 각각 취득하겠다고 공시했다"며 "에스엠의 제작업 관련 기회를 키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단기적으로 가장 명확한 효과는 에스엠 그룹의 드라마 제작 편수 증가"라며 "드라마 수주 증가와 보유 연기자 확대가 함께 진행되면서 드라마 제작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이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향 수출 기회 재개 등의 변수로 이른 수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중국에 어필하는 출연진을 다수 보유한 점은 매니지먼트와 제작사 시너지를 극대화할 잠재 요인"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