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호킹 박사의 생전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 세계적인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76세 나이로 타계하자 그의 저서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의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 14일 교보문고와 예스24에 따르면 호킹 박사 별세 소식 이후 관련 도서들의 판매량이 전날보다 30배 이상 올랐다. 교보문고의 경우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까치)가 가장 많이 팔렸으며, 학습만화 'Who? 인물 사이언스 스티븐 호킹'(다산어린이)도 판매량이 급증했다. 예스24에서도 가장 많이 팔린 책은 '그림으로 보는 시간의 역사'였다. 관련기사샘 올트먼도 인정하는 초거대 AI의 위험성⑫ 기계에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허하노라 이밖에 호킹 박사의 저서는 자서전 '나, 스티븐 호킹의 역사'를 비롯해 '짧고 쉽게 쓴 시간의 역사', '호두 껍질 속의 우주' 등이 있다. 한편 교보문고에서 전날 4권 판매된 호킹 관련 도서들은 이날 120권 판매됐다. #스티븐 #호킹 #박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