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번 인천 대회가 서류 심사부터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은 참가자가 접수되어 경쟁률이 2대 1을 상회하였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에는 해외 여러나라 대통령 및 장관들의 한복을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제작하고, 각국 수교 행사 패션쇼에도 한국대표 디자이너로 활동 중인 한진희, 조은아, 정정란 한복 디자이너가 심사를 담당했다.
앞으로 4월 28일까지 서울, 대구, 광주, 대전, 전주 등의 도시에서 그 열기가 계속될 예정이며 꿈의 결선 무대의 일정과 장소는 5월 26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이다.
특히, 올해 선발되는 최종모델들은 패션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 무대에서 데뷔하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