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했다. 북미 정상회담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살렸다. 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6.37포인트(1.08%) 오른 2459.45로 장을 마쳤다. 지수는 10.35포인트(0.43%) 오른 2443.43으로 출발했다. 또 오전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의 브리핑 이후 급등해 2470선을 넘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셀트리온 차익 매물이 쏟아졌고, 2450대에서 마감했다. 관련기사포스코 권오준·오인환·장인화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코스피 이틀째 강세…"무역전쟁 완화·북미관계 개선 효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946억원, 292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88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11.86포인트(1.39%) 오른 865.80으로 장을 마쳤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