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가수 수지 소속사는 아주경제에 “수지와 이동욱의 열애 사실이 맞다.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동욱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역시 “두 사람이 서로 좋은 감정을 만남을 시작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같은 날 연애매체 TV리포트는 이동욱과 수지의 열애설을 보도,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동욱과 수지는 13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풋풋한 만남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두 사람은 사석에서 만나 인연을 쌓아왔으며 최근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이동욱은 최근 JTBC 의학드라마 ‘라이프’ 캐스팅을 확정했으며, 수지는 새 앨범 ‘Faces of Love’를 발표, 인기리에 활동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