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화랑미술제 행사장 전경 [한국화랑협회 제공=연합뉴스]] 5일간 열린 화랑미술제에서 30억 원어치의 미술품이 팔렸다. 6일 한국화랑협회는 닷새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화랑미술제의 작품 거래액이 30억 원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행사와 비슷한 수준이다. 1979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미술품 장터)인 화랑미술제에서 올해는 한국화랑협회에 속한 101개 화랑·갤러리가 400명이 넘는 작가를 소개했다. 관람객은 닷새 동안 3만2천여 명이 다녀갔다. #"5일간 30억 원어치 팔렸다"..화랑미술제 대박 행진이어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