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마트가 지난 5일 서울 남대문세무서에서 열린 ‘제52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ABC마트는 매년 성실한 납세 의무 이행으로 국가 재정에 이바지하고, 고용 증대를 통한 국가 경제 발전 활성화 기여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2년 압구정동 1호점을 시작으로 ABC마트는 16년 동안 약 200개 이상 매장을 오픈하며 대한민국 대표 슈즈 멀티 스토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ABC마트는 입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점포 전략 및 세분화된 타깃을 공략하기 위한 채널 다각화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하며 경쟁력을 키워 나가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매년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국민의 성실 납세 및 세정 협조에 대한 감사 표시, 건전 납세 의식 고양 목적으로 개최되며, 연간 성실납세 실적에 따라 선정된 개인 및 개인 및 기업에 훈장, 포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