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3일에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D-100일을 맞아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은 4일 “모든 300만 경북도민 한 분, 한 분을 섬긴다는 마음으로 도민 분들을 찾아뵙겠다”면서, “김광림은 경제로 시작해 일자리로 끝나는 도지사가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12월 19일 출마를 선언한 이후 김 의원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매일 도내 곳곳을 누비고 있다. 김 의원은 “도민들께서는 첫째도 경제, 둘째도 경제를 당부하시는 말씀을 주신다”면서, “도지사가 되어 도민 분들께서 내리신 준엄한 명령을 반드시 받들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정책 개발뿐 아니라, 이를 도민께 널리 알려드리는 것도 도지사 출마자의 중요한 책무”라면서, “공직선거법을 엄정히 준수하면서 시군별 맞춤형 정책공약 문자메시지 및 SNS 등을 통해 알려 드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