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6일 2018년 민방위교육을 책임지게 될 민방위교육 강사 21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는 기본교육, 화생방, 응급처치, 소방안전, 교통안전 5개 분야에 대해 공개모집을 통해 전문성과 강의능력을 인정받아 선정됐으며, 민방위 1~4년차 집합교육 대상 2만 7백여명을 대상으로 총 200여회 교육을 실시한다.
한편 올해 민방위교육은 강의·이론 교육에서 대피 유도방법, 대피시설 찾기 등 현장 임무․역할 등 현장체험 교육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