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코리아는 23일 공시를 통해 전북 군산 비응도동에 위치한 신공장의 가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사측은 "공장 준공이 승인되고 사업장 등록으로 인해 정상 가동 개시됐다"며 "산업용지 전용라인으로 가동 운영되며 공정 효율화 및 원가경쟁력 확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생산분야 매출액은 653억1381만원 규모이며, 2016년 매출액 대비 22.66%에 해당한다. 관련기사군산시, 페이퍼코리아 군산공장 이전 가속화 #공시 #페이퍼코리아 #공장가동 재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