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와 LG화학이 손잡고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양사는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LG소셜캠퍼스'와 함께할 'LG소셜펠로우 8기'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선발된 기업은 △무상 지원 최대 5000만원·무이자 대출 최대 1억원 △생상성 향상 컨설팅 등 개별 기업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해외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고려대학교 내 LG소셜캠퍼스의 독립 사무공간 등을 지원 받는다.
이충학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은 “사업 내용이 우수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친환경분야 사회적경제기업을 발굴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