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이자 탤런트 정은지씨(25)를 자치분권·균형발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정 씨는 앞으로 자치분권·균형발전과 관련한 각종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김부겸 행안부 장관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은 미래세대에 더욱 공평한 기회를 보장하고,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정은지씨가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희망을 잘 전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